경주시자원봉사센터 외동거점센터, 민원안내 봉사활동으로 행정서비스 향상

사)경주시자원봉사센터 외동거점센터(센터장 이종관)는 2024년 9월 2일부터 매주 월요일 외동읍행정복지센터 민원실에서 민원안내 봉사활동을 실시하며, 외동읍민과 행정복지센터 방문객들에게 보다 나은 행정서비스 제공에 기여하고 있다.   이번 봉사활동은 외동읍행정복지센터와 협력하여 효율성을 높이기 위해 지난 8월 20일 자원봉사자들을 대상으로 사전교육을 실시한 후 시작됐다. 자원봉사자들은 행정복지센터 내 각 팀별 업무 안내, 무인민원발급기 사용 지원 등을 도우며 방문객들이 원활하게 민원을 처리할 수 있도록 돕는다.봉사활동은 자원봉사자 12명이 2인 1조로 운영되며, 2024년 연말까지는 매주 월요일 1회 실시된다. 2025년부터는 봉사횟수를 주 2회로 확대하여 더욱 많은 주민들에게 도움을 제공할 계획이다.박준호 외동읍장은 “헌신적인 봉사활동을 통해 읍민들에게 보다 나은 행정서비스를 제공해주시는 봉사자들께 깊은 감사를 전한다”며, “봉사자들이 보람을 느끼고, 읍민들이 행복할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