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강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공공위원장 최경길, 민간위원장 임영석)는 2024년 9월 11일, 추석을 맞아 독거노인과 중증장애인 17세대에 ‘가득餐(찬)행복지원사업’을 통해 밑반찬과 함께 떡, 과일세트를 나누며 안부를 전했다.
‘가득餐(찬)행복지원사업’은 2022년부터 시작된 사업으로 매월 2회 식사를 거를 우려가 있는 독거노인과 중증장애인을 대상으로 협의체 위원들이 밑반찬을 직접 전달하며 안부를 묻고 건강을 확인하는 복지활동이다.임영석 민간위원장은 “협의체 위원들의 적극적인 참여로 이웃 사랑을 실천하게 되어 감사드리며, 대상자분들이 밝은 모습으로 맞이해주실 때 큰 보람을 느낀다”고 소감을 밝혔다.최경길 용강동장은 “위기가구를 위해 지속적으로 관심을 가지고 안부를 전해주는 협의체 위원들께 감사드리며, 협의체와 함께 모두가 풍성한 한가위를 보내기를 기원한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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