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경제신문=경북경제신문기자]상주시보건소는 지난 20일 개최한 자원봉사단 신년인사회에서 흡연자들의 금연 실천을 돕기 위한 ‘금연 클리닉’ 이용에 대해 홍보했다.보건소 금연클리닉은 금연 희망자를 대상으로 ▲금연상담사의 1:1 맞춤형 금연 상담 ▲금연보조제와 행동 강화 물품 지급 ▲금연교육 등 체계적인 금연 지원 서비스를 제공하며 총 6개월 동안 금연에 성공한다면 인센티브(상주화폐 5만원)도 증정하고 있다.김재동 보건소장은 “올해의 보건소 핵심사업으로 금연 사업을 선정하여, 흡연자의 건강을 지키고, 비흡연자의 간접흡연을 방지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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