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건설협회 경상북도회(회장 박한상)에서 지난 14일 미래 경주 지역 인재 육성과 지역 교육 발전을 위해 500만 원의 장학금을 기탁했다.   대한건설협회 경상북도회는 1945년 8월에 설립된 단체로, 경상북도 내 약 940개 종합건설사업자를 회원사로 두고 있으며, 건설업 진흥, 제도개선, 회원 복리증진 등을 목표로 다양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박한상 회장은 “지역 발전을 이끌 인재들이 성장하는 데 조금이나마 보탬이 되길 바란다”며, “건설업계가 인력난을 겪고 있는 만큼, 지역에서 우수한 기술 인력이 많이 발굴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재)경주시장학회 이사장인 주낙영 경주시장은 “자라나는 학생들과 어려운 이웃을 위해 선행을 베풀어 준 KBI그룹 박한상 부회장께 감사드리며, 기탁된 장학금은 가정 형편이 어려운 인재들을 위해 소중히 사용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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