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면행정복지센터(면장 전진도)는 지난 10월 초부터 한달간 주요 도리마을 은행나무 숲과 주요 도로변에 해바라기, 황화코스모스, 메리골드, 꽃잔디, 맨드라미 등 계절꽃을 식재했다.
이번 사업은 2025 APEC 정상회의 성공개최를 위한 아름다운 마을 가꾸기 조성사업의 일환으로, 생활개선회원 20명과 도리마을주민 10명이 참여해 잡초를 제거하고 꽃을 심었다.특히, 도리마을 은행나무 숲과 심곡교차로 화단 등 환경 개선이 필요한 지역에 꽃을 심어, 주민들에게는 쾌적한 환경을, 관광객에게는 경주의 매력을 부각시키는 데 기여했다.전진도 서면장은 “꽃밤 조성을 통해 시민과 관광객에게 볼거리와 힐링 공간을 제공하고,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이어“참여해 주신 도리마을 주민과 생활개선회 회원들게 감사드린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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