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주시 건천읍은 11월 22일에 2024년산 공공비축미 및 시장격리곡 매입을 완료했다고 밝혔다.   건천읍은 지난달부터 추곡 수매를 시작하여 11월 8일까지는 신경주 DSC(벼건조저장시설)에서 산물벼 6,572포/40㎏를 매입했다. 또한 11월 18일과 11월 20일 양일간 건조벼 10,120/40㎏를 추가로 매입하여 총 16,692포/40㎏를 매입 완료했다.금년 건천읍의 공공비축미 매입 물량은 전년 대비 약 30%정도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매입 가격은 수확기(10~12월) 동안의 전국 평균 산지 쌀값을 반영해 결정될 예정이며, 우선 지급금으로 40㎏ 포당 4만원이 수매 직후 지급된다. 추가 지급금은 연말까지 지급될 예정이다.황훈 건천읍장은 “올해 쌀값 하락, 잦은 강우 등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벼 수확과 공공비축미 수매를 위해 애써 주신 농업인들과 관계자들에게 감사드린다”며 “향후 지역 농업인들의 불편사항을 적극적으로 반영하고, 영농경영환경 개선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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