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수원 투자전략단, 경주 월성동 취약계층 아동에 경량패딩 기부

한국수력원자력(이하 한수원) 투자전략단(단장 김형일)는 연말을 맞아 11월 29일, 월성동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해 취약계층 아동 14명에게 경량패딩(200만원 상당)을 전달했다.   이번 기부는 한수원 직원들이 매월 자발적으로 모금한 러브펀드(LoveFund)를 통해 이루어졌으며, 한수원 투자전략단은 월성동과 자매결연을 맺은 후 꾸준히 취약계층을 지원하며 지역사회의 복지 향상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김형일 한수원 투자전략단 단장은 “추운 겨울, 아이들이 따뜻하게 보낼 수 있기를 바라며, 앞으로도 필요한 곳에 나눔을 실천할 수 있도록 지역사회와 소통하겠다”고 전했다.이준호 월성동장은 “따뜻한 마음을 보내주신 한수원 투자전략단 직원분들께 감사드리며, 저소득층에 맞춤형 서비스가 제공될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하겠다”며 감사의 뜻을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