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성동행정복지센터 직원들과 하나님의 교회 세계복음선교협회(총회장 김주철 목사, 이하 하나님의 교회) 회원들은 지난 12월 1일(일), 형산강 체육공원 뒤편에 집결해 안전교육을 받은 후 유림로 13번길 일대에서 대대적인 환경정비 활동을 펼쳤다.   이번 환경정비에는 100여 명이 참여해 유림로 13번길을 중심으로 담배꽁초, 병, 캔 등 불법 투기된 쓰레기를 수거하고 낙엽을 정리하며 구슬땀을 흘렸다. 이들의 노력으로 지역 주민들에게 더욱 깨끗하고 쾌적한 환경이 제공됐다.하나님의 교회는 정기적인 환경정비와 다양한 봉사활동을 통해 지역사회의 쾌적한 생활환경 조성에 기여하며, 지역 주민들에게 모범적인 사례로 자리 잡고 있다.이승하 황성동장은 “아름다운 낙엽이 떨어지며 보행 안전이나 배수로 막힘 같은 불편을 유발할 수 있다”며, “이를 예방하고 깨끗한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낙엽 정비와 불법 쓰레기 수거 활동을 진행하고 있다. 이번 활동에 참여해주신 하나님의 교회에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환경 정비에 대한 지속적인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한편, 황성동은 오는 2024년 1월부터 지역 내 12개 자생단체, 통장협의회, 주민들과 함께 ‘2024 플로깅빌리지 황성’ 캠페인을 대대적으로 추진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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