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동면옥 경주양남점(대표 김유환) 직원들은 2024년 12월 6일 양남면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해 희망2025 나눔캠페인에 동참하며 성금 50만 원을 기탁했다.
교동면옥 경주양남점 직원 일동은 “경기가 어려운 만큼 주변 이웃들에게 더 많은 관심이 필요할 것 같아 작은 사랑이라도 나누고 싶었다”며 성금 기탁의 뜻을 밝혔다.이에 김성수 양남면장은 “연말을 맞아 따뜻한 정성을 보내주신 교동면옥 직원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기탁하신 성금은 어려운 이웃들에게 큰 힘이 될 것”이라고 감사의 뜻을 전했다.한편, 교동면옥 경주양남점은 지난봄 주상절리 근처에 오픈해 오션뷰와 함께 양남의 대표 맛집으로 자리 잡으며 지역 주민과 관광객들에게 사랑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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