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오동자율방재단(단장 문옥이)은 1월 10일 황오동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해 ‘희망2025 나눔캠페인’에 성금 30만원을 기탁했다.
황오동자율방재단은 22명의 단원으로 구성되어 자연재난 발생 시 복구활동을 비롯해, 환경정비 및 취약계층 김장김치 나눔 행사 등 지역사회의 다양한 봉사활동을 펼치고 있다. 그들은 어려운 이웃을 돕는 활동에 앞장서며, 지역사회의 귀감이 되고 있다.문옥이 단장은 “모두가 함께 웃을 수 있는 황오동을 만들기 위해 작은 일이라도 나눔에 동참하겠다”고 다짐했다.김병석 황오동장은 “황오동자율방재단 회원들이 보이지 않는 곳에서 나눔을 실천해 주셔서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이웃을 돌보며 따뜻한 황오동 만들기에 동참해 줄 것”을 당부했다.황오동자율방재단은 앞으로도 지역사회의 나눔 문화 확산을 위해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이어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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