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주 서면행정복지센터, 설 명절 맞아 지역 주민들과 함께 대대적인 환경정비 활동

서면행정복지센터(면장 김동수)는 2025년 1월 21일(화), 깨끗하고 쾌적한 설 명절을 맞이하기 위해 지역 주민들과 함께 서면 일대에서 대대적인 환경정비 활동을 실시했다.   이번 환경정비 활동에는 서면행정복지센터 직원뿐만 아니라 생활개선회, 청년회, 이장협의회, NGO복지단, 새마을협의회, 부녀회, 체육회, 의용소방대 등 총 80여 명의 주민들이 참여했다.참여자들은 서면 주요 나들목 일대에서 무단 투기된 쓰레기, 불법 광고물, 담배 꽁초 등을 집중적으로 수거하며, APEC 정상회의의 성공적인 개최를 위한 범시민 청결 운동을 전개하는 데 앞장섰다.이규일 이장협의회장은 “설 명절을 맞아 마을 환경을 정비하는 데 함께 참여할 수 있어 보람을 느낀다”며, “이번 설을 맞아 고향을 방문하는 귀성객들이 깨끗하고 아름다워진 서면에서 좋은 추억을 만들고 돌아갔으면 좋겠다”고 소감을 밝혔다.김동수 서면면장은 “이번 환경정비 활동을 통해 직원들과 주민들이 함께 깨끗한 마을을 만들어 나가며 깊은 유대관계를 맺을 수 있어 매우 기쁘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환경 정비 활동을 통해 서면을 더욱 아름다운 곳으로 만들어 나가겠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