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주 MG우성새마을금고는 1월 21일(화) 월성동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해 쌀 10kg 25포(75만원 상당)를 지역 내 어려운 이웃에게 전달하였다.
‘좀도리’는 옛날 어머니들이 밥을 짓기 전에 쌀을 한 술씩 덜어내 부뚜막 단지에 모아두었던 전통적인 방식이다. MG우성새마을금고는 1998년부터 이 전통적인 정신을 이어 받아 자발적인 나눔 캠페인 ‘사랑의 좀도리’ 활동을 지속적으로 펼쳐오고 있다.MG우성새마을금고는 “올해도 많은 분들의 따뜻한 마음이 모여 주변의 어려운 이웃들에게 마음을 전할 수 있게 되어 기쁘다”며, “앞으로도 나눔 문화 확산에 더욱 노력하겠다”고 밝혔다.이준호 월성동장은 “매년 지역사회에 나눔 활동을 실천해 주시는 우성새마을금고 직원분들과 회원분들께 깊은 감사의 말씀을 전하며, 기부해주신 물품은 꼭 필요한 이웃들에게 잘 전달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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