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주시 강동면 소재 주식회사 승헌(대표 김진욱)은 2025년 1월 22일, 설 명절을 앞두고 강동면 행정복지센터에 유과 250박스(1000만원 상당)를 기탁했다.
주식회사 승헌은 국내외 귀금속 및 비철금속 자원 재생기업으로, 5년 전부터 지역사랑을 실천하며 유과 등 다양한 물품을 꾸준히 기부해왔다. 이번에 전달된 유과는 강동면 내 복지사각지대에 놓인 취약계층과 저소득층, 독거노인들에게 지원될 예정이다.김진욱 대표는 “설 명절을 맞아 온정의 손길이 필요한 이웃들에게 사랑을 전하고, 조금이라도 위로가 되었으면 좋겠다. 앞으로도 지역사회를 위한 사회적 책임을 다하며 더 나은 사회를 만들어 가겠다”고 말했다.이정환 강동면장은 “어려운 상황에서도 이웃을 위해 나눔을 실천해주신 승헌 대표님께 감사드리며, 기탁해주신 유과는 도움이 필요한 곳에 잘 전달하겠다. 지역사회 기여 활동과 나눔문화가 확산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전했다.눔문화가 확산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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