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주시 중부동행정복지센터(동장 이혜련)와 각 자생단체는 2025년 1월 22일, 다가오는 설 명절을 맞아 귀성객과 관광객들이 깨끗하고 쾌적한 환경에서 즐거운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고속·시외버스터미널이 위치한 노서동 일원에서 환경정비 활동을 펼쳤다.
이번 환경정비에는 통장협의회(회장 이상구), 주민자치위원회(위원장 정정숙), 발전협의회(회장 전성환), 새마을협의회(회장 박상웅), 새마을부녀회(회장 장정희), 자율방재단(단장 윤재복), 환경보호협의회(회장 김창곤), 중부동행정복지센터 직원 등 70여 명이 참여해, 많은 귀성객과 관광객들이 찾는 터미널 주변의 각종 생활쓰레기 및 무단투기된 쓰레기들을 집중 수거했다.특히, 이번 환경정비 활동은 APEC 정상회의 개최도시에 걸맞은 청결한 도시환경을 조성하기 위한 범시민 청결 운동인 ‘APEC 클린데이’의 일환으로 진행되었다.이혜련 중부동장은 “설날을 맞이하여 깨끗한 중부동을 만들기 위해 솔선수범해 힘써주신 자생단체 회원들께 감사의 말씀을 전한다”며, “항상 쾌적한 중부동을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며, 앞으로도 APEC 클린데이가 잘 진행될 수 있도록 지속적인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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