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강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공공위원장 최경길, 민간위원장 임영석)는 2025년 1월 23일(목), 용강동행정복지센터 대회의실에서 위원 12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5년 1분기 정기회의를 개최했다.
이번 회의에서는 신규 위원의 위촉장 수여, 2024년 특화사업 결산 보고, 2025년 특화사업 논의 및 대상자 선정, 함께모아 행복금고 사업에 대해 논의가 이루어졌다.특히, 이날 회의에서는 중장년 1인 가구를 위한 ‘참새미Care사업’의 일환으로 유제품류를 월 2회 지원하는 사업에 대해 논의하였으며, 유제품류를 지속적으로 지원해 온 남양유업 경주공장(대표 조현상)의 대표와 직원들이 참석하여 용강동 내 중장년 1인 가구 지킴이로서의 다짐을 함께 했다.용강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참새미복지단)는 ‘가득餐(찬)행복 반찬사업’, ‘행복HOME 주거환경개선사업’, ‘안전튼튼 건강음료 배달사업’, ‘참새미Care사업’, ‘용강행복창고’, ‘봄날의 햇살플래너사업’ 등 다양한 특화사업을 통해 위기가구별 맞춤형 복지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임영석 민간위원장은 “새로운 위원님들과 함께 2025년에도 용강동의 위기가구 및 취약계층 가구의 든든한 복지단체가 되겠다”고 전했다.최경길 용강동장은 “바쁜 가운데도 늘 적극적으로 활동해주시는 위원님들께 감사드리며, 참새미복지단과 함께 온기 있고 적극적인 복지 행정을 실현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