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경주새마을금고(이사장 임병식)는 2월 12일, 문무대왕면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해 2024년 MG희망나눔 사랑의 좀도리운동을 통해 모은 성금을 지역의 취약계층 8가구에 20만원 상당의 온누리상품권을 전달했다고 밝혔다.
온누리상품권은 행정복지센터의 추천을 통해 문무대왕면 내 8가구에 전달될 예정이다.‘사랑의 좀도리 운동’은 새마을금고의 대표적인 사회공헌 활동으로, 새마을금고 회원과 주민들의 참여를 통해 모은 성금을 지역의 어려운 이웃을 위해 나누는 운동이다. 동경주새마을금고는 매년 이 운동을 통해 지역사회에 사랑을 실천하고 있다.이종주 문무대왕면장은 “매년 따뜻한 마음으로 이웃을 돕는 동경주새마을금고와 관계자들께 감사의 인사를 드린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를 위한 지속적인 사랑과 관심을 부탁드린다”고 감사의 뜻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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