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주시가 탄소중립 선도 도시 조성을 위해 ‘2024년 전기자동차 완속충전기 설치 지원사업’을 실시한다고 8일 밝혔다.   오는 8일부터 접수를 받는다.지원금은 최대 100만원이며, 지원하는 충전 시설은 총 18대 규모다.지원 대상은 전기자동차 소유자로서 신청일 이전 90일 이상 연속 경주에 거주한 개인 또는 법인 등이다.다만 거주지 또는 직장 내 충전기 설치 부지를 확보한 경우에만 지원 대상이 된다.지원 신청은 충전기 설치 업체와 계약을 체결한 후 지원신청서를 작성해 경주시 환경정책과로 직접 방문 또는 우편 접수하면 된다.보다 자세한 사항은 경주시청 홈페이지를 참조하거나 경주시청 환경정책과 기후변화대응팀(054-779-6383)으로 문의하면 된다.주낙영 경주시장은 “전기자동차 충전 기반 시설을 지속적으로 구축하여 전기자동차 보급을 확대하고 온실가스 배출량을 줄여 탄소중립 선도도시 조성에 박차를 가하겠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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