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경주행정복지센터(센터장 황훈)는 19일 안강읍 주민자치위원회 위원 및 주민자치센터 수강생 120여 명과 함께 ‘APEC 클린데이’ 행사를 열고 불법 광고물 정비 활동을 펼쳤다.
참가자들은 주요 도로변, 전신주, 승강장 등에 부착된 불법 벽보와 현수막을 철거하며, 깨끗한 도시 미관 조성을 위해 힘썼다.
특히, 버스 정류장과 가로등 기둥 등 불법 광고물이 집중된 지역을 중점적으로 정리하며 보행 환경 개선에도 주력했다.김영철 안강읍 주민자치위원장은 “불법 광고물 정비를 통해 도시 미관을 개선하고 안전한 거리 환경을 조성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황훈 북경주행정복지센터장은 “시민들의 적극적인 참여에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정비 활동을 통해 깨끗한 경주를 만들어 가겠다”고 말했다.북경주행정복지센터는 이번 행사와 함께 올바른 광고 게시 방법을 안내하는 홍보 활동도 진행했으며, 앞으로 불법 광고물 단속을 한층 강화할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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