봄기운이 완연한 23일, 용강동 두산위브트레지움경로당(회장 권오길) 회원들이 ‘우리 지역은 우리가 가꾼다’는 슬로건을 내걸고 환경정비 활동에 나섰다.   회원들은 아파트 단지를 중심으로 녹지공간과 도로 주변의 생활쓰레기 및 낙엽을 수거하고, 불법 광고물을 정비하며 지역 환경 개선에 힘을 보탰다.권오길 회장은 “이 활동은 3년째 이어오고 있는 정기 봉사로, 회원들이 직접 거주 지역을 정화하며 지역사회의 일원으로서 자긍심을 느끼고 있다”고 밝혔다.최경길 용강동장은 “어르신들께서 앞장서 환경정비에 참여하는 모습이 주민들에게 큰 귀감이 될 것”이라며, “앞으로도 건강한 노후 생활을 위해 다양한 활동을 지속해 나가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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