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년 4월 16일, ㈜영농조합법인 신다산(대표이사 장동호)이 서면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하여 영남지역 대형 산불 피해 주민들을 위해 성금 1,000만원을 기탁했다.
신다산은 2010년 서면 지역 화장장 설치를 계기로 설립된 단체로, 서면 6개 마을의 60여 명의 조합원으로 구성되어 있다. 설립 이후 신다산은 지역사회의 취약계층을 위한 기부활동을 꾸준히 이어왔으며,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통해 지역사회 지원에 적극 나서고 있다.장동호 대표이사는 “갑작스러운 산불로 인해 피해 주민들이 겪고 있는 슬픔과 고통을 생각하며, 조금이라도 힘이 되고자 기부를 결심했다. 피해 주민들이 하루빨리 일상으로 회복할 수 있기를 기원한다”라고 성금 기탁의 뜻을 밝혔다.김동수 서면장은 “지역 주민을 위한 지속적인 노력과 지원에 감사드리며, 이번 기부금은 산불 피해 지역 주민들의 빠른 복구와 생활 안정에 큰 도움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기탁된 성금은 관련 기관을 통해 산불 피해 지역 주민들에게 전달되어 긴급 복구 및 피해 주민 지원에 사용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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