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주시 감포읍 지역사회보장협의체(민간위원장 서삼란)는 지난 1일부터 5일까지 ‘행복 선물꾸러미지원 사업(봄을 찾아오는 녹색 산타)’으로 지역 내 저소득 아동들을 위해 어린이날 맞이 선물을 전달한다.   해당 사업은 감포읍 지역사회보장협의체 특화사업으로 어린이날을 맞아 소외되기 쉬운 아동의 가정을 협의체 위원들이 직접 방문해 선물을 전달하고 멘토 역할을 함께 함으로써 아동의 행복한 성장을 응원하는 사업이다.협의체 위원들은 결연된 10명의 아이들을 위해 학용품, 완구 및 과자 선물상자를 준비해 행복한 마음으로 산타 활동에 나섰다.서삼란 민간위원장은 “미래의 주역인 소중한 아이들을 위한 활동으로 어느 때보다 설레고 가슴이 따뜻해진다”며 소감을 전했다.김민대 감포읍장은 “녹색 산타 활동은 자라나는 아이들의 미래를 응원할 수 있는 보람있는 사업이다”며 “감포읍이 아이와 부모, 모두가 행복한 곳으로 알려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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