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주시 월성동 농촌지도자회(회장 김상호) 23명의 회원들은 지난 24일 깨끗하고 살기 좋은 농촌환경 조성을 위한 정화운동에 나섰다.   월성동 농촌지도자회는 월성동 관내 농촌지역에서 배출된 농약 유리병, 플라스틱 용기, 각종 폐비닐 등 약 6톤에 달하는 영농폐기물을 11개월에 걸쳐 수거했고 이날 공동으로 집하‧분리하는 작업을 실시했다.농촌 곳곳에 버려진 영농폐기물이 제대로 수거되지 않으면 수질오염, 토양오염 등 환경에 심각한 악영향을 미치고, 산불 발생의 원인이 되기도 한다.김상호 농촌지도자 월성지회장은 “지속적인 농촌 환경정화운동을 통해서 탄소중립 실천 및 살기 좋은 깨끗한 농촌 만들기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이준호 월성동장은 “오늘 뜻깊은 농촌 환경정화를 위한 활동에 나서주신 월성동 농촌지도자회에 진심으로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월성동 농업의 발전과 환경 정화를 위해 힘써주시기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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