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오동(동장 최미리)은 경주시의회 정희택의원, 황오동 청년회(회장 윤원주)와 함께 지난 15일(월) 초복을 맞아 지역내 경로당 7개소를 방문하여 더운 여름날 경로당 어르신들의 안부를 여쭈었다.
이번 방문에는 어르신들이 경로당에서 편안하게 지낼 수 있도록 냉방시설을 비롯한 각종 시설물을 점검하고 경로당 이용의 불편함과 건의 사항을 청취하였으며, 청년회에서 준비한 수박, 간식류, 생필품 등을 전달했다.
최미리 황오동장은 “폭염 및 장마가 본격적으로 시작됨에 따라 어르신들이 건강한 여름을 보내시기를 바라고, 지역과 이웃을 위해 봉사하는 청년회원들의 봉사정신에 감사를 드리며, 주민이 행복한 황오동을 만들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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