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덕동, 폭염 피해 예방을 위한 캠페인 및 광복절 태극기 달기 운동 펼쳐

경주시 보덕동(동장 최진)은 8월 14일(수) 폭염이 연일 지속됨에 따라 피해를 예방하기 위한 캠페인을 보문단지 일원에서 펼쳤다. 이날 행사에서는 8월 15일(목) 제79회 광복절을 맞이하여 올바른 태극기 달기 운동도 함께 진행했다.   이번 캠페인에는 보덕동 직원 및 보덕동 자율방재단(단장 백임수) 회원 등 20여명이 참석했다. 참석자들은 폭염으로부터 지역 주민과 관광객들의 안전과 건강을 지키기 위해 폭염 대응 행동 요령 및 온열 질환 예방을 위한 안전수칙 등을 안내하고, 얼음물과 쿨토시를 나눠주는 행사를 진행했다.   또한, 시민들에게 올바른 태극기 게양 방법을 알려주고 태극기를 배부했다.최진 보덕동장은 “무더운 날씨에도 폭염 피해 예방 캠페인에 참여해주신 자율방재단에 감사를 드리며, 폭염으로 인한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건강수칙 및 행동요령 준수를 거듭 당부드린다. 또한 제79회 광복절을 맞이하여 광복의 의미를 되새기며 보덕동 주민 모두 태극기 달기에 동참하기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